1인분의 삶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날엔 풀무원<국물떡볶이> 밥을 먹기엔 배가 부를 것 같고 그렇다고 안 먹기에는 뭔가 아쉽고 그런 때가 있으시죠 다들? 밥을 먹기 애~매~~~할 때 저는 떡볶이를 먹는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역시 풀무원이예요~ 제가 애정 하는 먹거리 브랜드죠~ 예전에는 떡볶이도 모든 재료를 직접 사서 해 먹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시중에 하도 잘 나온 키트들이 많아서 그냥 사서 먹는 답니다~ 다른 식품회사 떡볶이들을 다양하게 먹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풀무원 국물 떡볶이가 제 입맛에는 딱 맞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간식으로 떡볶이를 해 먹는지라 풀무원 국물 떡볶이는 항시 냉장고에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제죠~(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목요일이니~)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가 내리더라고요~ 비가 오는 날에는 또 국물 떡볶.. 불맛나는 짜장라면 <오뚜기 진진짜라>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면 비상식량으로 항상 라면을 구입하지요~ 요즘엔 정말 다양한 라면들이 많아서 여러 가지 사 먹는 재미가 있네요 원래는 오뚜기의 '진짜 진짜 쫄면'을 살 생각이었는데바로 옆에 진진짜라가 있길래 한번 구입해봤어요~ 불맛 나는 짜장이라길래 맛이 어떨지 궁금했지요~ 과연 진짜 불맛이 나려나~~? 진짬뽕과 진라면이 만나서 이름이 '진진짜라'인가 봐요 ㅎㅎㅎ '진진짜라'인데자꾸 '찐찐짜라'라고 발음하게 되네요 ㅋㅋㅋ 요즘 '찐'이 대세라 ㅋㅋㅋ 일단 가루스프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구요~액체 수프가 더 맛이 나는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면은 요로코롬 생겼고요~ 일단 레시피대로 냄비에 물을 붓고 건더기 수프를 먼저 넣고 끓였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넣은 물이 끓은 뒤 면을 넣어 주었어요~ 면을 넣고.. <풀무원 메밀소바>여름 간단 별미로 딱~ 주말 후덥지근한 바깥 날씨 때문에 방콕을 했더랬습니다 일요일 점심으로!! 잔뜩 사두었던 일용할 양식들 중 메밀소바를 골라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식품 브랜드 중 풀무원,오뚜기,cj를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포화지방 0% 콜레스테롤 0%총열량 365kcal아주 좋습니다~:) 튀기지 않은 면이라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면을 데칠 땐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게 맛이 제일 좋더라구요~ 끓는 물에 면을 넣은 뒤 타이머로 시간 맞추기!! 정확하게 4분 30초 후에 땡!! 면을 체에 넣고 흐르는 찬물로 식혀준뒤 물기를 살짝 빼두었어요 면이 데쳐지는 동안 찍어먹을 소스 셋팅을 했습니다.처음부터 면을 소스에 담가 먹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찍어 먹으려고 따로 셋팅을 했어요~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얼음을 넣어보았어요.. 월요일은 <마마쿡>에 반찬사러가는 날! 매주 월요일은 일주일 반찬을 구입하러 가는 날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퇴근길에 어김없이 반찬가게에 들렸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든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는데 좋아하는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니 반찬 만드는 시간이 좀 아깝더라고요. 그리고 재료비도 사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들기도 하고 남아서 버리는 것도 많아서 조금씩 사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엔 1인 가구에 맞게 적당한 양으로 포장되어 있는 맛있는 반찬 가게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메뉴도 정말 다양해요~ 제가 주로 가는 반찬가게는 분당 미금역 쪽에 위치한 '마마 쿡'이라는 곳이에요 http://naver.me/FjrsNgCq 네이버 지도 마마쿡 분당점 map.naver.com 오늘은 오징어 실채.. <대구 매운탕>집에서 만들기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도 꾸리꾸리 해서 대구매운탕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어제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온대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웬만하면 생선요리를 하지 않는데요.손질하기도 워낙 힘든 데다가 이상하게도 제가 생선요리를 하면 맛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새벽 배송으로 주문했고요 오늘 아침 7시가 조금 넘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휴일 이른 아침 배달해주신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칼칼한 매운탕 국물이 먹고 파서 주문했어요.3~4인분 재료가 들어 있고 1360g에 가격은 12,900원이에요3~4인분에 이 가격이면 훌륭하네요 가성비 갑! 저 혼자 먹을 건데요제가 한번 먹을 때 2인분을 먹으니까오늘 하루 두 끼는 대구 매운탕으로 해결할 수 있겠군요 ㅎㅎㅎ 알루미늄 용기에 담겨 있네요. 캠핑을 할 때 냄비 대용으.. <감바스 알아히요>집에서 만들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약속이 줄다 보디 외식 횟수도 많이 줄었어요. 가끔은 특별식이 먹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긴 그렇고. 그래서 주말마다 밀키트를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감바스알아히요 밀키트를 한번 주문해봤어요. 사실 밀키트가 없었다면 감바스 알아히요를 집에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새우 손질하는 것도 귀찮고 올리브유, 페페론치노(베트남고추)와 같은 재료도 하나하나 구입해야 하니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 데다가 한번 해 먹고 또 언제 해먹을지도 모르니. 그러다 보면 남은 재료들은 유통기간이 지나서 다 쓰레기 통속으로 직행하고 ㅋㅋ 아까운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1~2인 가구가 먹기 좋은 밀키트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차라리 밀키트를.. 글루텐프리 풀무원 두부면 볶음요리 얼마 전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풀무원 두부면이 보이더라고요~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식품 ㅋㅋㅋ 시식코너 점원분께서 맛보기를 주셔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 보았습니다~ 두부면은 두꺼운 것과 얇은 면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제가 구입할 때는 행사 중이어서 면 두 개를 사면 숙주를 같이 줬던 것 같아요~ (몇 주 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두부면의 물은 따라버리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두었어요~ 그리고 숙주도 한봉 씻어두고요 볶음요리에 숙주가 들어가는 걸 워낙 좋아해서 한봉 다 넣었습니다. 어차피 야채는 불이 닿으면 숨이 많이 죽어버려 양이 많지 않더라구요 볶음용 볼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씻어 두었던 두부면과 숙주를 넣었어요. 볶음요리를 할 때는 굴소스가 빠질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