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후덥지근한 바깥 날씨 때문에
방콕을 했더랬습니다
일요일 점심으로!!
잔뜩 사두었던 일용할 양식들 중 메밀소바를
골라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식품 브랜드 중 풀무원,오뚜기,cj를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포화지방 0%
콜레스테롤 0%
총열량 365kcal
아주 좋습니다~:)
튀기지 않은 면이라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면을 데칠 땐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게
맛이 제일 좋더라구요~
끓는 물에 면을 넣은 뒤 타이머로 시간 맞추기!!
정확하게 4분 30초 후에 땡!!
면을 체에 넣고 흐르는 찬물로 식혀준뒤
물기를 살짝 빼두었어요
면이 데쳐지는 동안 찍어먹을 소스 셋팅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면을 소스에 담가 먹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찍어 먹으려고 따로 셋팅을 했어요~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얼음을 넣어보았어요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얼음을 적당량 넣고 액상소스를 붓고
건더기를 넣은 후 살짝 저어 주었어요.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면이 다 익은 후에 꺼냈습니다.
저기 하얗게 보이는 건 생와사비 분말이예요.
개인적으로 건더기 스프를 넣는 것보다
집에 생와사비가 있으면
그걸 넣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 갈은 무도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면이 생각보다 탱글탱글했어요~
혼자 먹을 거라 하나만 끓이면
양이 적당할 줄 알았는데 ㅎㅎㅎ
아니더라구요~
호로록 몇 번 하고 나니
금방 사라져 버려서 아쉬웠네요 ㅎㅎㅎ
다음번에는 두개 먹을까봐요~
역시 메밀소바!
여름 별미로 딱인 것 같네요~
다음엔 냉면도 먹어 봐야지~히히
#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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