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의 삶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릭마요소스에 찍어 먹는 <오리온 꼬깔콘 고소한 맛> 오랜만에 마트에 들려 간식거리 좀 사봤어요~ 요즘엔 새로운 과자를 사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꼬깔꼰이 포장도 바뀌고 찍어 먹는 소스까지 같이 포함 되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두가지 소스가 있더라구요 고소앤 마요와 고소앤 허니 음 두가지를 다 사볼까 고민을 하다가 고소앤 허니는 좀 달고 왠지 허니버터칩이랑 맛이 비슷할 것 같아 갈릭고소앤 마요 소스가 들어 있는 것만 구입하기로 결정! 요즘 과자값이 넘 많이 올랐어요 한개에 1590원이네유 ㅠㅠ 분명 봉지안에 과자는 얼마 들어 있지 않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 다른 먹거리도 좀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먹기로! 보시다 시피 종이 포장을 뜯으면 꼬깔꼰이 비닐팩에 담겨 있구요 왼쪽에는 소스통을 꼽아서 편하게 먹을 ..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편스토랑 <김자반 철판 볶음밥> 얼마 전 편스토랑 12대 우승 이경규님의 철판볶음밥을 구입해보았어요 직장에 도시락을 싸가는데 가끔 싸기 귀찮은 날이나 집에서 밥해 먹기 귀찮을 땐 이렇게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곤 하는데요. 요즘 편스토랑 우승 요리가 cu편의점에 출시되어서 새로운 것을 맛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가격은 3500원이구요 저렴한 가격 아주 맘에 드네요 저는 sk텔레콤 멤버십으로 350원을 추가로 할인을 더 받았습니다~ 제품 옆쪽에 김자반 볶음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요~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한 번 숙지하고 드시면 더 맛나게 드실 수 있겠죠~ 비닐 포장을 뜯으면 알루미늄 용기에 김자반 볶음밥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씨제이 따끈한 밥 볶음밥 소스 고소한 김자반 참기름 포크 숟가락 저는 좀 더.. 맛남의광장 완도산 다시마가 두개!<오뚜기 오동통면> 퇴근길 오늘 저녁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집 앞 편의점에 들렸더랬습니다. 라면 코너를 훑고 있는데 맛남의 광장 오동통 라면 한정판이 똭~하고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이라는 프로에서 백종원님이 오뚜기 함 회장님께 완도산 다시마 재고 2000톤을 좀 해결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내용인 즉슨 라면에 완도산 다시마 2개씩을 넣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뚝이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한 모양이네요~ 완도산 다시마를 2장씩 넣은 깊은 국물 맛이 나는 오동통 라면을 7월 말까지 한정 판매용으로 출시했습니다~ 한정판이라고 쓰여있는 거 보니깐 아직 까지 정식 판매가 확정된 것은 아닌가 보네요~ CU편의점에서 행사를 하더라고요. 1개당 900원인데 4개 사면 개당 600원씩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4개 살지 1개.. 집에서 간단히 먹는 비빔냉면<풀무원 비빔냉면> 저녁을 먹기 전 출출한 배를 달래려 어제 사두었던 풀무원 비빔냉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물냉면이랑 비빔냉면이랑 무엇을 살지 한참 고민했네요. 둘다 먹고 싶었는데 두개다 사기는 그렇고 그래서 결국 비빔냉면으로 결정! 비냉,물냉 반반들어 있는 포장이면 더 좋았을텐데.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ㅋㅋㅋ 바람에 말려 쫄깃하다는 면 맛은 과연 어떨까? 바람에 말린 건면이라 기름진 느낌은 없어서 좋은 것 같네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요리고명을 넣어 줍니다. 요리 고명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쉽네요. 고명을 좀 많이 넣어주지. 풀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비빔면도 고명이 너무 적게 들어 있는 것 같아요 회사 관계자 분들 어트케 고명양을 좀 늘려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ㅎㅎㅎ 면을 2분 30초에서 3분가량 끓인 뒤에 흐르는 .. 1인가구가 수박한통을 다 먹을 수 있는 방법<땡모반 만들기> 여름과일 하면 생각나는 이것! 바로 수박! 저도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1인 가구에게 수박 1통을 구입해서 먹는 건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가끔은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릴때도 있어서 아깝기도 하고. 가끔 마트에 가면 2/1로 잘라서 파는 것도 있는데 그건 가격 대비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잘라서 파는 거라 왠지 싱싱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수박이 너무 먹고 싶을 땐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고른 뒤 바로 잘라서 통에 담아 두고 먹는데요. 그래도 양이 제법 많아서 물이 많이 생기기전까지 혼자 다 먹질 못하겠더라고요. 수박에 물이 생기면 맛이 좀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수박을 갈아 땡모반을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어요. 썰.. 복날 1인 가구에 딱 맞는 삼계탕 <하림 고향 삼계탕> 2020년 7월 16일. 초복! 초복이라 삼계탕이 먹고 싶어 퇴근 후 마트에 들렸더랬습니다. 원래는 생닭을 사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하루 종일 빡세게 일을 하고 나니 요리를 할 생각이 싸~악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 삼계탕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마트에서 만들어진 삼계탕은 처음 사봤어요 포장만 봐서는 양이 너무 작아 보여서 그냥 만들어 먹을까 하고 사~알짝 고민을 하긴 했는데요. 혼자 먹을꺼라 이 정도 양이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조리 방법은 포장 뒷면에 아주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우는 방법만 나와 있어서 직접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데우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살짝 고민했네요 ㅎㅎㅎ 어찌 됐든 데워서 먹으면 되는 거니깐.. 해태<생생감자칩;다시마 소금맛> 어제 퇴근길! 저녁밥을 먹고 입이 궁금할 것 같아 편의점에 살~짝 들림! 편의점에 들릴 때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신상 과자가 나왔나 보는건데요 요게 신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처음 본거니 그냥 신상인걸로 하고 ㅋㅋㅋ 바로 집어왔답니다:)짜지 않은 감자칩인데다 다시마 소금맛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서 줍줍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은 뒤 간식으로 감자칩 오픈!!! 아... 역시 질소가 포장의 반을 먹고 들어가구요 ㅋㅋㅋ 우리나라 과자의 참 안타까운 현실 어트케 좀 개선이 안되낭?? 오 정말 안짜요 ㅋㅋㅋ 허니버터칩도 너무 짜서 몇 개 집어 먹고 나면 손이 잘 안가는데요 요건 짜지 않아 그런가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를 후다닥 해치워버렸네요 ㅎㅎㅎ 다시마 맛은 아~~~~~주 쪼오끔밖에 안나요 ㅋㅋㅋ .. 오뚜기 <철판뽀끼>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점심거리 겟! 컵밥을 먹을까하다가 처음 본 컵라면 발견! 그런데 자세히 보니 라면이 아니라 볶음면 같은거네 내가 좋아하는 오뚜기꺼라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 드디어 점심시간! 물을 끓이는 동안 어떻게 먹는건지 설명서 읽어보기! 일단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고 물이 끓으면 표시선까지 부워줍니다 그리고 4분 기다리기! 4분이 지나고 물을 따라버리기 전에 면을 살짝 뒤적거려줬어요~~~ 그 다음 다시 뚜껑을 덮은 뒤 물을 따라버리는 곳을 살며시 오픈! 물을 버린 후에 액상소스와 유성스프를 넣고 비벼주면 끝!! 생긴건 딱 짜파게티 ㅋㅋㅋ 어디 한번 먹어 볼까나!! 음 일단 면은 통통하니 괘안고 야키소바 맛이 남! 소스가 달짝지근 짭잘 새콤새콤 내가 양이 늘어 난건가 몇입 호로록 했는데 다 먹음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