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트에 들려 간식거리 좀 사봤어요~
요즘엔 새로운 과자를 사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꼬깔꼰이 포장도 바뀌고
찍어 먹는 소스까지 같이 포함 되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두가지 소스가 있더라구요
고소앤 마요와 고소앤 허니
음 두가지를 다 사볼까 고민을 하다가
고소앤 허니는 좀 달고
왠지 허니버터칩이랑 맛이 비슷할 것 같아
갈릭고소앤 마요 소스가 들어 있는 것만
구입하기로 결정!
요즘 과자값이 넘 많이 올랐어요
한개에 1590원이네유
ㅠㅠ
분명 봉지안에
과자는 얼마 들어 있지 않을 텐데 말이죠
ㅎㅎㅎ
다른 먹거리도 좀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먹기로!
보시다 시피 종이 포장을 뜯으면
꼬깔꼰이 비닐팩에 담겨 있구요
왼쪽에는 소스통을 꼽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마치 극장에서 나쵸 사먹는 기분이 드네염
설명에 나와 있는데로 원형의 끝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서
종이 포장지 바닥 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짜잔! 요렇게 꼽아 주시면 소스통을 놓아둘 자리 완성!
봉지에 담겨 있던 꼬깔콘을 종이 상자에 넣어 주고 나면
영화를 보며 먹을 꼬깔콘 셋팅 끄~읏!
어릴때 다섯손가락에 꼬깔콘을
모조리 끼워서 먹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마 광고도 손가락에 키워먹는 장면이 나왔었던거 같은데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히힛
그 때 과자 박스가
세로로 된 육각형 상자 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음 나이를 먹은 티가 나는군요
ㅎㅎㅎ
소스가 새콤달콤 하니 맛있네요
역시 과자는 단짠단짠이 진리!
영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몇개 더 사올껄 ㅠㅠ
오랜만에 먹어본 꼬칼콘 리뷰 였습니당:)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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